저는 원래부터 눈썹이 숯도 워낙에 없고 모양도 어떻게 안되는 눈썹이라
화장을 지운 맨 얼굴이 너무 자신이 없었는데 친구가 퍼머넌트란게 있다고
알려주더라고요,,,
워낙에 눈썹이 컴플렉스인데다가 눈썹은 얼굴의 인상을 좌우하잖아요.
그래서 여기저기 자세히 알아보다가 강남에 있는 모성형외과랑 이곳이
잘한다는 얘기를 듣고 먼저 성형외과를 갔었는데 마침 그 때 바로 시술받으신 분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정말 너무 두껍고 너무 진해서 외출이 안될 정도로
심했어요. 그리고 예전에 하신분이라면서 원장님께서 또 다른 사람을 소개하셨는데 다년간
눈썹을 스스로 다듬고 그려온 제가 보기엔 정말 차라리 그리는게 낫겠다 싶더라고요, >너무 실망해서 생각해본다고 하고 나와서 생각한 이곳에 한번 가봐야지 하는 생각에
찾아갔는데 거기에도 시술이 막 끝난 분이 있었는데 너무 자연스럽더라고요,,
그리고 원장님이랑 다른 언니들도 굉장히 편하고 친절하게 대해줬고 거기에 있는
사진이랑 자료를 참고하고 원장님 설명을 듣고 나니까 여기다 싶어서 그 날 바로 하게
됐어요.
시술하자마자 바로 저는 놀러다녔고요, 제가 퍼머넌트 한 줄 아는 친구들은 정말 다 잘됐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저도 너무 맘에 들고요,,
오늘2차 시술하고 왔는데 약간 수정하고 나니까 더 맘에 들어서 아이라인도 할까 생각중이에요,
제 친구는 여기서 라인했는데 친구도 잘됐거든요,
저는 눈썹이 혹시라도 잘못되서 그린것만 못하게 되는게 아닌가, 혹은 문신한 것처럼
되는건 아닌가 하고 많이 걱정했었는데 일단 원장님이랑 얘길하다보니 정말
믿음이 많이 갔구요, 언니들도 너무 친절해서 편하고 즐겁게 했답니다.
처음갔을때 시술받고 나오신 분이 여기 너무 잘한더고 적극 추천했었거든요,
저도 눈썹으로 너무너무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은 사람이라 저처럼 눈썹으로 고민하시는 분
있으면 정말루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