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박클리닉과의 인연은 2007년부터이니까 감사인사가 너무 늦었네요.
그 때 눈썹과 아이라인 하고, 약 4년만에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번엔 매직 언더라인도 시술받게 되었는데요.
07년 때 아이라인 담당해 주셨던 이현주 간호부장님(당시엔
실장님♥)을
이번에도 뵙게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제가 피부가 얇은 편이고 눈물이 많이 나서 하기 힘드셨을텐데
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실력은 말할 것도 없이 프로셔서 감동했었거든요.
'이실장님'으로 계속 기억하고 있었지요.
4년이 지나도
조앤박클리닉의 따뜻한 분위기 그대로라 마음이 편했고,
시술도 역시나 너무 자연스럽게 잘 됐습니다.
사진 찍을 때, 더 자신
있어졌어요.
눈매가 자연스럽고 또렷하게 나오더라구요.
07년 때 아이라인이랑 눈썹한 후에 아이스팩도 하고 쉬고 있을
때,
다른 곳에서 눈썹했다 망쳐서 울며 오시는 분들 몇몇 봤는데,
조성희 원장님이 정말 걱정해주시면서 같이 속상해하시고,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보자며 격려하시는 모습보고
'아, 내가 정말 여기 잘 왔구나' 했습니다.
실력은 말로 할 것도 없고(다른
곳과는 비교불가), 그에 더해
김영식원장님, 조성희 원장님, 이지은 수석님, 이현주 간호부장님,
제가 미처 성함을 모르는 예쁜
간호사언니들까지, 모두 너무 따뜻한 분들이십니다.
전 이따 오후에 리터치시술 받으러 가고 잠시 또 뜸하겠지만,
다시 뵐
때까지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계속 번영하셔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