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이라인 끝났네요 드디어
너무겁이나서 매번 상담만받고 디자인보고 이쁘다하다가
또 그냥 오고,,
한 2번정도는 그냥
돌아오고는 후회했답니다
그래도 겁이났는데 이번 방학을 기회로 삼아서 도전했는데
가는 내내 할수있을까 했지만 눈 질끈감고 도전 !
ㅋ
늙어보일까 많이걱정했는데 오히려 흐리멍텅한 눈이 또리또리한것이
그 알죠? 화장 못하면 고개 못들다가 화장하면 고개 빳빳해지는
여자들의 심리 ㅋㅋ
2일날 개강을했는데 화장안하던 내가 먼가 달라지니까 갸우뚱거리는거에요 ㅋ
막달려드는데 부담스럽고 웃겨가지고
ㅋㅋㅋ애들이 캐묻길래
눈 뒤집어서 한번보여줬어요 ㅋㅋ 그러니까 어디서했냐면서 그러길래
조앤박에서했다니까 얼마냐고 해서 가격을
알려주니 첨엔 좀 놀래드라고요? ㅋ
그래도 역시 비싼값을한다나 ㅋㅋㅋ 잘했다고들하네요 ㅋ
이제 개강을하고해서 더 늦으면 안될것같아서
그냥 오늘했는데
여전히 다정하게 설명도해주시고 너무고마워써요 ~! ㅎ
오늘은 좀 따끔거리지만 ㅋ각질다떨어진후면 자신감 up
up
오자마자 글씁니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