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2월에 눈썹 2차를 받고 올 3월에 마지막 3차를 받았습니다.
사실 하기전 까진 얼마나 많이
망설였는지,,
제 눈썹이 조금 틀리게 난 지라 다듬어도 양쪽 눈썹이 짝짝이로 보이구요,,
얼굴도 비대칭이라 양쪽을
맞추기도 엄청 힘들었지요,,(눈썹할 때 샘말씀이 딴사람들도 다
양쪽이 틀리대요,,ㅋㅋ,,)
그러다 보니 거의 눈썹을 밀다
시피 해서 화장 안하면 정말 이상 했다는,,,,T,T
아침마다 화장 할 때 많은 시간을 투자 해야 했지요~~^^
눈썹
후 제 생활에 변화가 있다면!!!!!
밖에 잠시 외출 할 때도 모나리자 같은 눈썹 때문에 꼭 눈썹을 그려야 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럴 필요가 없고요,,
아침 출근 준비 할때 준비 시간이 줄어서 잠도 더 잘 수
있고요,,
양쪽 맞춘다고 괜한스트레스 안부려 엄마께서 더좋아하세요,,
이 좋은 걸 진작에 할 걸 하고 요즘 거울 볼때
마다 생각 한답니다,,
오늘 출근하기 전 바쁜시간을 쪼개어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었고요,,
조앤박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