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찾은 제 눈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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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다시찾은 제 눈썹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영애 작성일 2011.09.08 00:00 조회수 529



원장님, 저 기억하시나요? 붉은 눈썹.

나이먹어서 이런 글 쓰자니 쑥스럽네요.

그래도 너무 감사한 마음에 용기내어 써봅니다.

제 눈썹은 잘못된 사례에 있는 사진하고 똑같았어요.

몇년전인지 기억도 가물가물, 동네 아는 사람이 소개한 샾에서 눈썹시술을 받았는데

디자인이 너무 맘에 안들었는데 어차피 가격도 저렴하고 오래가는 것이 아니기에

굳게 믿고 그냥 했습니다. 눈썹 그리기가 너무 귀찮었던터라 왠만하면 괜찮겠지 싶었죠.

그런데 너무 이상한거에요. 모양도 색상도..

시간이 흐르다보니, 색상이 아예 붉어지더라구요. 진짜 대략난감이었어요.

시푸루둥둥한 예전 엄마들 눈썹은 보았지만, 붉은 눈썹..너무 한심했어요.

점점 자신감도 없어지고, 너무 거울 보기가 싫었는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레이저로 지우고 다시 할 수 있다고..

인터넷을 뒤지고 또 뒤져서 조앤박을 알게 되었어요.

홈페이지 들어가보니까 저와 같은 사례가 진짜 많다는 걸 알게 되었고

용기내어 찾아갔죠.

조원장님, 제 눈썹 보시고 그러시더라구요,

사람마다 피부 특성에 맞게 색소 배합을 해야하고, 그 색소는 정말 좋은 것만

써야하고, 시술자도 디자인과 기술을 다 고려할 수 있는 전문가여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곳도 여러곳 있어 같은 일하는 사람으로서 맘이 너무 아프다고 하시더군요..

또한 저에게 맘고생 심했겠다고 하시면서 안아주시는데..ㅎㅎ

저도 나이가 있는데 조원장님이 오히려 언니같고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셨어요.

레이저로 저같은 눈썹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이 너무 감사했구요,

치료후 제 얼굴형과 피부에 맞는 디자인이랑 색상을 정해주셨어요.

다 검은색상 한개만 쓰는 줄 알았는데, 사람마다 다 다르다고 하더군요.

다 똑같은 시술인줄 알았는데, 예전에 했던 곳이랑은 확연히 다르더군요.

특히 제 피부는 예민해서 시술하실때 무척 힘드셨을거에요.

그런데도 짜증한번 안내시고 눈썹 모양 살리시느라 고생들 많으셨어요.

직원분들도 그냥 직원이 아니라 모두 간호사분들이라는 말에 놀랐구요.

용기주시고, 친절하게 모든 과정을 안내해주신 조앤박 분들 감사드려요.

제 두서없는 글이 잘못된 시술로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합니다. 제 경험에서 나온 진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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