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 알라뷰~~~~~해요!!!!!
어제 2차 눈섭과 1차 아이라인을 큰맘 먹고 했씀돠~~
음~ 어젠 생리통까지 겹쳐서 머리 어지럽구, 속 울렁거리고~
시술하는 내내 힘들었지만 잘 참는다고 칭찬해주시니.
어깨가 우쭐했씀돠~~( 나 이거 체질인가바)
ㅋㅋ 눈탱이 밤탱이가 되어서 서울역에 남친 마중 나갔는데요(내심 걱정 나 눈 한거 알아볼까바)
아 글쎄 이 감각 둔한 남자가 제 부어오른 눈탱이를 보고도 암말을 안하더라구여
그만큼 시술로 부어오른 티가 안난다는 소리겠죠 ^^
그 밤탱이 되던 눈이 지금은 감쪽 같네요!!
어젠 저녁때 쯤엔 점점 가라 앉고 아침엔 왠열~ 쌍커플이 2줄간거있죠~~ ㅋㅋ
제가 원래 눈이 잘 붓는지라 걱정 많이 했는데 차츰 가라앉는 것이 으메~~
조은것.... 화장실에 들어오는 여직원들 붙잡고 자랑했씀돠~
지금은 붓기가 쏴~악~
쌤~~~그리고 눈섭 정말 감사해요~
예전에 했던 눈섭문신 자욱 빼주셔서여~~
눈섭도 1차때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요..ㅋㅋ
사람됐다는 소리 많이 듣습돠~~ㅋㅋ
3차 시술때 뵐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