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겨울....
숱도약하고 눈썹그리는것도 귀찮아서 퍼먼넌트라는것이 있다기에 큰맘먹구 했어여
송파에있는 퍼먼넌트 교육기관에서....
근데 결과는 내눈썹이 비대칭이구 맞추기도 힘들다고 하더니 눈썹을 이마하구 눈중간에 그려놨더군요~글두 문신한것처럼 진하게....
보상해달라구 했더니 어이없이 도리어 화를내더라구여
완전 절망적이었어여..넘 심각했죠~
그때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조성희원장님께 메일로 상담드렸더니 친절하게 전화까지해주시고 ,지금 제 상황을 전화상으로도100프로 이해하시더라구여~믿음이 확 생기더라구여~
직접찾아갔더니 지금은 손을 쓸수 없다구 레이저로 지워야 한다구 하시더라구여
처음 찾아 뵜을때부터 정말 진심으로 걱정해주시고 끝까지 도와주시겠다며 절안심시켜주셨어~
가끔 연락도 주시고 정말 많은 걱정도 해주셨어여
거의1년을 레이저로 지우고 지금은 다시 예쁘게 퍼머넌트를 해주고 계세여~
아마 지금까지 눈썹때문에 신경쓰고 했다면 전 아마 우울증에 걸렸을지도 모르겠어여
사람들만나기두 싫어지더러구여그땐....
아마 눈썹 때문에 걱정하시는분들은 꼭 전문가에게 시술 받아야해여~
저처럼 고생하지 마시구여~
이곳은 의사 선생님이 직접하시기때문에 믿을수 있고 우선모두모두 친절하세여....
사람냄새나구 편안한곳이예여
암튼 선택하심 후회 없을꺼예여~
오늘 리터치 받고 오면서 제겐 정말 고마운분이라는걸 새삼 느꼈어여
항상 건강하세여~
쓰다 보니 넘 긴글이 됐네여~
담에 찾아 뵐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