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눈썹, 아이라인 2차까지 마쳤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
요즘은 거울보는 재미에 빠져 살고있다면 조금 과장이겠죠?ㅋ
그정도로 만족합니다.
특히 눈썹은 앞쪽에 밖에 없었는데, 볼 때마다 어찌나 신기한지...
화장하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시술받기 전에 여러 곳을 알아봤었는데,
왠지 조앤박이 젤 믿음이 가서 조금 비싸지만 그래도 믿고 한번 했는데요.
하고 난 지금 정말 만족합니다.(괜히 싸다고 해서 했다가 얼굴 망치면 큰일이잖아요ㅡㅡ;)
입술은 2차가 아직 남았는데, 시간이 안되서 못가고 있지만
꼭 예쁘게 해주시리라 믿어요^^
저처럼 눈썹이 없으셔서 찜질방도 잘 못가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적극 추천합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