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벌써 11일이나 지났네요.
항상 화장으로 가리던 얼굴을 이젠 그냥 막 내놓고 다닙니다.
본래 제 얼굴이었는던
것처럼 착각을 하게 되었어요.
눈썹은 뼈대만 잡아주셔서 정말 제 눈썹 같구요.
아이라인은 담날 하나도 안부어서 아무도 모르더라구요.
화장 안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제 눈처럼 보여서 좋네요.
입술은 담날 좀 웃겼어요.
회사에서 사람들이 묻길래 아들하고
부딪혔다고 그냥 둘러댔네요..ㅋㅋ
입술은 아직 연한 핑크라 좀 걱정이 되더라구요.
정말 색이 이쁘게 나올려나..
젤
기대부분인데 효과가 팍 안오니까 조바심이 좀 나네요..
얼른 예쁜 입술을 가지고 싶어서..
서서히 색이 올라온다고 하셨으니 느긋하게
기달려 볼께요.
자연스럽고 이쁘게 시술해주셔 정말 감사합니다.
곧 2차 시술 받으러 갈께요. 그때 뵙겠습니다. 수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