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울산의 '억수로'입니다.(사투리때메 부끄부끄했던..^^;;)
이제 딱 2주되었네요..
맘 같아선 더 일찍
글올리고 싶었는데 경황이 없어서 이제야 글 올립니다.
우선, 아이라인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1차시술이었지만 만족도가 95%에
육박합니다.^^
나머지 5%는 1차 하실때 이미 2차때 보완해야 한다고 했던 부분이라 걱정 안해요..ㅋ
색상도 울산의 모병원에서
한것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잘나왔구요..
아이라인 모양 자체도 예쁘게 나온것 같아요..(아무래도 메이크업계에 오래 몸 담았던 조원장님의
디자인 힘이 겠죠?)
그리고, 눈썹도 적당히 잘 나온것 같아요..
역시 조원장님께서 말씀하신데로 1차 시술은 살짝
연한듯, 가는듯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2차때 살짝 보완하면 느무~~~~이쁠것 같아요,,...*^^*
처음
상경(?)할 땐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으나 지금은 2차 시술이 무진장 기다려지고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난 상경때 시술해주셨던 선생님께서
고생을 많이 하셨을텐데..감사 인사도 못하고 왔네요..담에 상경하면 꼬~옥 인사하구 와야겠어용~..ㅋㅋㅋ
참고로..아직도
시술후기들 읽으시며 두려워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일단 전화부터 먼저 해보세요.
병원에 계시는 모든분들도 열심히
하시고,친절하시지만,
일단..조원장님께서 너무 프로패셔널하세요..
미적인 감각으로 눈썹모양과 아이라인 선을 섬세하게 잡아주시고, 그
부분에 대한 자기확신과 환자 한명한명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너무 잘 챙겨주시기 때문에 맡겨보시면 믿음이 가실거예요.
눈썹하러 같이
갔던 동생도 장거리 여행(?)이었지만.. 너무나 만족스러워 하고 있거든요..서울갔다왔던게 하나~도 안아까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