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기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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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걱정이 기우였네요..*^^*
작성자 김문정 작성일 2005.08.07 00:00 조회수 346



30대 중반의 두아이 엄마 랍니다.
결혼전엔 거의 완벽한 화장으로, 자신감 만빵이었더랬는데,
아이들 낳고 지내다 보니, 화장의 테크닉도 잊어서 이젠 화장을 하면
너무 촌스럽고 자연스럽지도 못하더라구요 T.T
물론 아이가 어리니 얼굴 부빌일이 많아서 거의 안하기도 하구요.

반영구 화장은 예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믿고 시술받을만한 곳도
알지 못하고 용기가 나지 않아서 마음한구석에만 자리해 두고 있었답니다.
며칠전에 우연히 생각이 나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고, 메이크업 전문가가
있다는 사실만으로 충분히 미더워서 (일단 디자인 면에서..) 결정을 했슴다.

동생 왈.. 시술받기 전에 메이크업하는 친구에게 눈썹 손질받고 기본 그려
가라 하더라구요..
안전한 곳만 찾다가 성형외과에서 받으면 영구(?) 눈썹 된다나요?

시술후기 만족도 100 입니다.
패셔너블한 디자이너께서 수시로 체크하고 당사자인 저와 계속 얘기 나누며
디자인 수정하구요. 정말 바쁜 와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타임에 원장님이
시술해주시데요. 넘 친절하시고 편안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참고로 아무런 준비(모자or선글라스)를 안하고 차도 안가져 간 상태여서
시술받고 지하철을 어찌타나 걱정이 하나였더랬는데, 세상에.. 개인적으론
1차시술 그 상태가 계속 유지됐으면 하는 생각까지 했답니다.
워낙도 붓는 체질이 아니여서 그런지, 아주 만족스럽네요.
남편도 제가 밤탱이 눈 되서 며칠 지내야 될까봐 내심 걱정을 했던지,화장하고
온 사람 같다고 상당히 신기해 하네요.

금요일에 시술받고 오늘이 일요일인데, 눈썹 피해서 살살 세수하고, 화장을
워낙 안하고 다니는 지라 일살생활과 전혀 다르지 않네요.
비용은 다른곳에 비해 조금 비싸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만족스런 눈썹과 라인을
보니 흐믓하네요.
근데, 아이라인 시술때는 쪼메 아프더이다. 눈썹은 전혀 통증 없었구요.

감사합니다. 2차때 더 예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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