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늦은 시간에 찾아뵈었던 짝짝이 눈썹 츠자..수아라고합니다~^-^
화요일은 원래 5시까지밖에 예약이
안된다고 하셨는데..제 사정 봐주시고 부득의하게 6시30분에 방문하여 무사히 1차 시술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작년 3월말경,
값싼가격에 혹하여 눈썹과 알라인을 큰거 두장에 해결해버리고..
나름대로 만족하려고 노력하면서..(진짜 많이 노력해야했죠..눈썹과 알라인
둘다 극심한 짝짝이에..눈썹은 또 어찌나 가늘고..색소도 1년도 안되어 무지하게 옅어졌구요....ㅠ_ㅜ흑흑!!)그렇게 지내다가..색소가 너무
빠져버리니까..안되겠다 싶드라구용~
이번엔..돈에 굴복하지말고..
조금 가격대가 세더라도 실력있는곳에서 하자!! 라고 마음을
먹구..
여기저기 알아본결과..."조앤박"이라는 곳을 알게되었구요..^^
갤러리도 구경하고..시술 후기도 참고해가면서 나름대로 고민좀
때려주다가....
결정을 내린거지지요~ 으흐흐~~^^*
음..
디자인 선생님께서..여하튼 친절하게 이것저것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제 눈썹을 심혈을 기울여 디자인을 해주셨드랬죠~~
느~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하고싶고요~^-^
현재
상태로는...눈썹 모양은 맘에 들지만...
색깔이 제가 피부가 많이 예민해서 그런지는 몰라도...붉은기운이 약간있습니다..
그래서
솔직히 100% 맘에 들진 않지만 이제 며칠 지나서 각질 떨어지고나면 한층 더 자연스러워 지겠죠?
1차는 뭐..일종의 TEST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하셨고..
눈썹의 틀을 맞추고, 색깔이 잘 받는지 정도..알아보기 위함이라 하셨으니...
그냥 푹~ 안심하구 있어도
되는거죵?^^
아직까지는 50%이지만,
3차시술까지 마치고나면...100% 만족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2주후에 찾아뵙겠습니다~(-.-)(_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