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눈썹미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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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처음부터 눈썹미인 ^.^/
작성자 아침햇살 작성일 2005.08.13 00:00 조회수 344



안녕하세요?
저는 2004년에 눈썹 반영구 화장을 시술받은 학생(양수*)입니다.
후기가 좀 많이 늦었지요?
제가 글을 올리는 것을 워낙 귀찮아하는 터라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쁘고 자연스러운 눈썹을 만들어주신 조성희 선생님께 감사드리고 저처럼 눈썹 때문에 고민하셨던 동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늦게나마 후기를 올립니다.
저 같은 경우는 눈썹숱은 좀 있는 편이었으나 퍼지게 난 눈썹이라 늘 애를 먹곤 했습니다.
게다가 제가 손재주가 워낙 없어서 정리도 하지 않고 그냥 내버려두곤 했어요.
6개월에 한 번 정도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갈 때나 눈썹 정리를 좀 해달라고 소심하게 부탁드리곤 했었지요.
그런데 앞서 말씀드린대로 제 눈썹이 워낙 난해해서 헤어 드레서 분들 모두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곤 한결같이 소위 갈매기 눈썹을 만들어 놓으셨답니다. ㅡ.ㅜ
갑자기 5년은 더 나이들어보이는 듯한 갈매기 눈썹에 충격을 받고 눈썹이 도로 자라기만을 애타게 기다리며 모자를 뒤집어 쓰고 다녔어요.
눈썹이 다시 자라면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다시 눈썹 정리를 해보고 또 상처받고 그렇게 눈썹에 대한 컴플렉스는 커져만 갔습니다.
그러던 차에 세미 퍼머넌트를 접하게 되었고 무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들 문신처럼 그렇게 푸르딩딩하고 눈썹 두쪽만 선명히 보이면 어떡하나...
또 학생 신분에 비용도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한 번 용기를 내 보기로 했고 이 곳 저 곳 리서치를 하다가 조앤박을 알게 되었어요.
많은 분들의 후기를 모조리 읽으면서 신뢰를 가지게 되었고 기대에 부푼 마음으로 시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부끄러움을 좀 많이 타고 겁도 많은 편이거든요.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시고 케이크도 주시고^^
제 눈썹을 가지고 그야말로 신중하게 연구를 하시면서 모양을 잡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해 주셨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시간과 정성을 쏟으시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닷!!! *0*
아플까봐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줄 압니다.
저도 무지 긴장을 했었는데 정말로 아프지 않습니다.
시술할 때 소리가 치과에서 나는 소리와 같아서 살짝 긴장이 되지만
전혀 아프지 않고 가끔 따끔한 정도입니다.
지금도 주사만 보면 움찔하는 저도 참았습니다.^^v
시술이 다 끝나자 송혜교보다 더 이쁘다고 ㅋㅋ 칭찬해주시는데 무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송혜교씨 눈썹이 넘 이뻐서 사진을 들고 갔었거든요. ^^;
물론 송혜교씨 눈썹과 똑같이 해 주신 것은 아닙니다.
저와 송혜교씨의 얼굴이 다르기 때문에 저에게 어울리되 그런 분위기와 비슷한 눈썹으로 디자인을 해주시더라구요.
2차까지 리터치를 해주시고 1년여가 지난 지금까지 만족하면서 이쁜 눈썹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처음 보는 사람들은 모두 제 눈썹인지 알더라구요.
눈썹이 어쩜 그렇게 곱게 났냐고 부러워합니다.^^v
무려 3차까지 해 주겠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굳이 손을 더 대지 않아도 될 만큼 자연스러워서 3차는 안했어요.
근데 요즈음 살짝 연해진 것 같아서 8월 말경에 리터치를 받을까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제가 글을 한 번 쓰면 꼬옥 장문을 씁니다ㅡ.ㅡ)
모두들 이쁜 눈썹 가지시길 바랄께요.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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