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욜날 일차 받았는데요..
겁이 많이 나서 신랑이랑 같이 갔었는데..괜한 걱정 했었나봐요.
아프지도 않고...모두들 너무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라인 할때는 어찌나 간지럽던지 웃음이 터져나올 뻔했어요.
원래 일차 하고 나면 눈썹은 80퍼센트까지
아이라인은 50까지 옅어진다고 그런 말씀 되새기며 2차 기다리고 있어요.
같이 간 신랑이 놀랬다구 그러던데요. 그렇게 하는 사람이 많은줄
몰랐다고..^^
그리고 아주 이쁘게 됬다고 저보다 더 좋아했어요.
암튼 빨리 2차 3차 받았으면 좋겠어요..
1월 말에
놀러가는데..그전에 다 받고..가뿐한 맘으로 놀러갔으면 좋겠네요..
그럼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