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장님 그리고 실장님^^
저는 김옥이라고 합니다. 혹시 기억해주실런지.. ^^:
늦었지만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많이
받으세요~
갈 때마다 너무 반겨주시고 했는데 인사를 너무 못한 것같아
죄송한 마음이었답니다..
전 이번 설연휴에 망설이던
쌍커플 수술을 했어요.
절개법으로 수술을 받아 아직은 붓기가 많이 남아있는 상태에요~ 얼른 가라앉아야 인사드리러 갈텐데..ㅋㅋ
수술을
받고 보니 눈썹라인이 좀 짧게 느껴지더라구요.
조금 늘려서 그리려고 하는데 솜씨가 없어서 그것도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아이라인도
시술받고 싶은데 언제쯤 가능할까요?
지금은 수술부위가 부어있고 만지면 좀 아파서 엄두가 안나네요.
그래도 거울을 볼때마다 아이라인을
시술받으면 한결 인상이 또렷해지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게 된답니다. ^^
오랜만에 인사를 드려서 그런지 주절주절 말이 자꾸
길어지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원장님 전에 뵜을때 감기로 많이 고생하셨었는데 이번감기에도 걸리신건 아니신지..걱정되요.
원장님 살이 좀
찌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디자인실장님도 잘 계시죠?(렌즈를 안끼고 시술받아 몇번을 갔는데도 이름을 모르네요..ㅠㅜ)
뵙고 싶네요~
그럼 다시 한번 조앤박 식구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