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작에 할 걸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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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진작에 할 걸 그랬어요...
작성자 서*아 작성일 2006.03.03 00:00 조회수 333



오늘 오전에 드디어 눈썹 시술을 받았답니다.

할까 말까 망설여 온 시간이 1년도 더 됐네요.

영구적인 건 아니라지만 한 번 하면 몇년은 갈텐데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선뜻 용기가 나질 않았죠.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 보고, 올라온 후기들 꼼꼼히 살펴본 후

드디어 샐행에 옮기기로 결심하고 이틀전에 예약을 했어요.

워낙 홈피를 자주 봐서인지 원장님과 간호사님들이 전혀 낯설지가 않더라구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주 만족스러워요.

시술할 때의 통증도 별로 없고 (참을 수 있을 만큼의 따가움정도) 몇 차례에 걸쳐

세심하게 모양을 잡아주시더군요.

오늘은 처음이라 평소 제가 그리던 것 보다는 약간 진해 보이지만 몇일 지나면 색이

너무 연하지 않나 싶게 빠질거 같아요.

혹시 시술하고 너무 티나면 어쩌나 했는데 전혀 심하지 않아서 지하철 타고 왔답니다.^^

학교에서 돌아온 애들에게도 말 안했더니 전혀 눈치를 못채더라구요.(평소 관심이 없는

건가?)

2차 시술까지 받고 나면 더 맘에 들겠죠?

오랜 시간 망설였던게 후회스럽네요.

주위에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적극 권하려구요...

맘 편하게 해주시고 설명도 꼼꼼하게 해주신 조 원장님, 정성스레 시술해주신 실장님,

마스크를 착용해서 얼굴은 제대로 못 뵀지만 목소리가 친근하신 박 원장님 그리고 간호

사님들......모두 모두 감사드려요!!!

다들 건강하시고 2차 시술 때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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