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요즘에 반영구화장 하시는 곳이 많아서 코코펀 보다가 10만원이라는 저렴한 할인가에 혹에서 가려했습니다.
그렇지만 망설여지더군요.
그러다가 반영구화장으로 제일 유명한곳을 검색해보니 조앤박이 나왔어요.
가격이야^^ 병원이니 샵보다는 확실히
비싸지요~
그치만 직접 와서 상담하고 그려주시고 말씀 들어보니 샵 안가고 병원으로 오길 잘했다는 생각 바로 들었습니다.
돈
몇푼 아끼자고 얼굴 특히 눈썹처럼 인상을 많이 좌우하는 곳을 아무데나 맡길 순 없잖아요.
아직 리터치는 하지 않은 상태이고
시술한지 3일 경과했지만 눈썹을 그린 듯 자연스러워요. 아침마다 눈썹 그리느라 5분이상은 쏟아야하는데 사실 양쪽 눈썹이 짝짝이라서 손거울 보고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양쪽이 짝짝이로 그려지더라구요.
세안해도 늘 반듯한 눈썹을 갖게되니 좋고 바쁜 직장인인데 화장에 시간 들이지
않아도 더욱 좋아요.
하루 하루 붉은기가 가시면서 더욱 더 자연스러워지네요.
5월 8일 리터치가 정말 기다려져요. 지금도
만족스러운데 그땐 더 환상이겠죠?
ㅎㅎ
눈썹만으로도 좋지만^^
다음엔 아이라인하고 입술도 생각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