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15일에 눈썹과 입술 시술을 받은 애기엄마입니다
몇년만에 저를 위한 투자와 시간을 갖았었죠..
멋지고
섹시한 조성희 원장님, 참 부러웠습니다
젊은 애기엄마로서 여자로서...
전문적인 자기일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너무
좋아보입니다
제눈썹을 예쁘게 디자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시술 중간중간에
제 손을 잡아주셔서 마음이 안정됐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조금 아쉬운 마음은 저와는 상담을 안해 주신거...두번다
(농담입니다 삐치지마세요) 여러가지 상담과 대화를
하고싶었거든요..
저를 위해 몇시간씩 고생해 주신 얼굴 하얗고 예쁜 실장님,
(2차땐 꼭 성함을 알아야겠어요
죄송해요)
제가 처음 접해본 것이라 떨리고 불안하고 긴장하고 등등
제가 답답했을텐데 친철하게 열심히 제눈썹 입술시술을 예쁘게
잘 해 주신 실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남자 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지금 제나이
37살에 이런걸 접하게 돼 너무 아쉽구요
요즘은 더더더더 예뻐지고 싶어요
이제는 집에서 애 낳고 키우고 남편 내조하는 여자가
되니까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여러면에서..
너무 제 이야기가 많았네요
여러 선생님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이루세요!!!
안녕히계세요...
(저처럼 주로 맨얼굴로 있는 사람들은 참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