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장님! 저 동주예요~~
첨에 원장님 뵜을때 쑥땡이 눈썹...ㅋㅋ
지금 레이져 시술 4회 받았는데요 많이 빠져서
다행이예요
많이 기대하진않았는데 이정도면 제가 메이크업하면 커버가 되니까요
이번에 4회차 레이저 할때 박원장님이랑 그외 간호사분들이
더이상 빠지지않는데 라고 하시면서 걱정을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근데 3회했을때랑은 좀더 연해진 눈썹을보면서 정말
만족스러웠답니다
제가 지금 있는곳은 서울이 아니고 전라도 전주예요
그래서 매달마다 서울에 올라간답니다
시간과 돈에 관계없이
눈썹이 조금씩연해지는 안도감에 저는 피곤한줄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조원장님의 따뜻한 한마디한마디에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근데
아직도 저의 눈썹은 화장을 지우고 다니지 못하는걸요
지금도 진한 부위는 진하구 빠진부위는 많이 빠지고...
이번달엔 여기위에다가
반영구 시술을 해주시기로 하셨는데 정말 걱정이 많이 되요
한번 마음고생을 너무 심하게 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보았던터라 걱정과 두려움이
많이 앞선답니다.
만약 지금 가장 진한부위가 기준이 되어 다른곳까지 맞추게 된다면...너무 진할것같은 불안감이 너무 커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요
솔직한 심정으로는 진한부위를 조금더 연하게 빼고 나서 하고 싶은데요...
그게 가능할지 잘모르겠어요...ㅠㅠ
저의 고민을 좀 해결해 주시겠어요~?
지금까지 4번 뵈면서 항상 신경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