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아이라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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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썹&아이라인 후기
작성자 엄살쟁이 작성일 2007.09.12 00:00 조회수 348



저는 눈썹이 흐린게 컴플렉스라
고등학교때부터 항상 펜슬로 그리고 다녔거든요.
찜질방도 웬만해서는 잘 안가려고 하고,
가게되면 목욕하고 얼른 후다닥 눈썹만 그리고,,,
그러다가 조앤박을 알게되었어요,
갤러리 보면 다른곳에 비해서, 눈썹 앞쪽이 너무나 자연스럽게 시술된것 보고
너무 마음에 들었죠.

눈썹하고 아이라인 1차 받은지 딱 일주일 되었네요.
같은날 동시에 받았는데, 아주 정신이 없었어요 ^^ㅋ

디자인 상담 봐 주신 조 원장님께서 제가 눈썹 그린것 딱 보시고는,
눈썹을 길게~ 둥글게 굴려 그리는 편이라며,
통통한 얼굴 더 크게 보일수 있다고,,,
얼굴 좀 작아보이는 눈썹모양으로 디자인 해주셨고요~
정말 하나하나 세심하게 나중을 생각하면서
상담해주시는 면이 너무 감동이었어요 ^-^

처음에 아이라인 시술 먼저했는데,
마취할때부터 과간도 아니었어요 ㅋㅋ
제 피부가 완전 여리고, 민감하고, 마취도 잘 안먹고 ,,
저 시술해주셨던 간호선생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이라인 2차때도 부탁드릴게요~ 그때는 진통제를 먼저 먹던지 해야겠어요 ^^
같은 시술실에서 시술 받으시는 분들 사이에서 저만 아야~아아~ 그러는데,,
평소에 아픈거 잘 참는데, ,그날은 조금 힘들었어요 ㅠㅠ
2일, 3일쯤부터는,속눈썹을 계속 붙이고 있는 느낌이랄까 ...
눈꺼풀이 무거운듯한...지금은 딱지 많이 떨어졌어요.

그때 아이라인 시술 딱 받을때 마음은,
아~ 정말 2차는 어떻게 받을까,,, 하지말까,,, 생각했는데 ^^
예뻐지려면 이정도는 참아야지! 했죠 하하^^

아이라인에 비하면 눈썹은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어느분이 글 쓰신것처럼 그냥 눈썹 미는 기계로 세게 미는 느낌정도~
사실 아이라인 시술 받고나서 바로 눈썹 들어간거라,
눈이 퉁퉁 부어있는 상태에 정신없는 상태에서,
눈썹 모양이 어떤지,, 잘 몰랐는데,
워낙 예쁘게 잘 잡아주셨고, 매일 세수하고 거울볼때마다 막 뿌듯해요~
시술받고 한 3일정도는 인상쓸때, 재채기 할때 눈썹사이가 살짝 조이는 느낌뿐이었어요.
생각보다 눈썹 그렇게 많이빨개지지도 않았구요,

저희 엄마는 밖에서 대기하다가, 제가 워낙 힘들어하니까,
우리 딸 내가 눈썹 있게 낳았으면 이 고생 안할텐데,,,ㅋㅋ 하시면서,
덕분에 그날 맛있는 저녁 사주셨어요 ^-^

일주일 지난 지금은 살짝 눈썹에 아이섀도우로 매꿔주는 정도만 하고 다닌답니다.
눈은 아직까지 뷰러사용 못할 것 같아서, 살짝 마스카라만 바르고 다녀요~

시술 받고 집에 가면서, 잘때 눈 안건드리려고,
수면안대 구입했는데, 너무 좋아요 ^^

긴 후기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2차때 뵐게요 조 원장님 ^^♡
원장님의 파워풀하고 센스있고, 여자로써 멋진 이미지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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