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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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눈썹고맙습니다.
작성자 찬사맘 작성일 2008.07.23 00:00 조회수 330



주변에서 하두 아프다고 해 겁을 잔뜩 먹고 눈썹 시술을 받았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숱도 많았던 눈썹이 어느새 세월따라 많이 없어져 넓기만 했던 눈썹들이 새롭게 힘을 얻어 새 모습으로 변했네요.
흐리멍텅했던 인상이 좀 똑똑(?)해보이는 모습으로 바뀌었네요.
딸내미 학원 끝나기 기다리는 동안 막간을 이용해 시술 받았는데 딸애가 몰라봅니다.
평소 화장하고 똑같았던지....
순서를 기다리면서 아이라인 시술 받은 사람을 보니 또 은근히 하고 싶어졌습니다.
다른 곳보다 더 깊숙한 곳에 라인을 그려주는지 눈동자가 맑고 선명해보이더군요.
하지만 이것은 아직 결정을 못 내렸어요.
눈에 힘 빼고 시술 받아야 한다는 말에..
제가 겁이 많아 눈에 힘이 무척 많이 들어가거든요 호호호
일단 오늘 눈썹 1차 시술을 받았으니 좀 더 생각을 한 뒤에 아이라인도 같이 할까 싶네요.

역시 인터넷 뒤져서 찾아가길 잘 했습니다.
예전에 같은 직장 다니는 여인들이 단체로 문신 하겠다고 나란히 누워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던 것만 본 기억만 있던 저에게 한 사람마다 일일이 거울 앞에 서서 그 사람 얼굴에 맞는 형으로 디자인 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평소 어떤 형의 눈썹을 좋아하느냐 묻기도 하고, 또 가까운 것보다 멀리 보는 것이 더 정확할 수 있다면서 세세한 부분까지 체크 해주면서 하더군요.
일률적인 형태로 만드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가격이 좀 비싸더래도 이런 곳이 더 안전하게 자신의 얼굴을 맡길 수 있겠다 싶었어요.

고맙습니다, 8월 8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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