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인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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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이라인 노하우
작성자 천사맘 작성일 2009.01.01 00:00 조회수 311



안녕하세요?
확실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과의 차이는 이런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번째는 어찌나 겁을냈던지 선생님을 힘들게 하였었거든요.
그런데 어젠 두번째라 그런지 마음에 여유가 생겨 첫번째처럼 그렇게 무섭다거나 아프단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시술을 받고나서 소파에 앉아 얼음 찜질을 하느라 눈감고있던 저의 손을 이끌어 편안한 자리로 이끌어주신 조성희 원장님의 친절한 손길도 고맙고, 또 직원 생일 축하 케익을 앉아있던 대기자 모든 분들께 정성스럽게 담아 나눠주신 친절도 회복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추운 겨울날 날씨 걸어다녔더니 절로 얼음찔질 효과가 되어 첫번째보다 훨씬 덜 부었습니다.
아니 첫번째는 시술후 돌아와 그냥 누워만 있었기에 더 부었나 봅니다 호홓

두번째 아이라인 시술을 받고보니 나름 노하우란 것이 생겨 적어봅니다.
일단 첫번째는 마*연고를 발라주고 나면 솜을 살짝 올리듯 눌러주면 눈이 훨씬 편안해집니다.
두 번째는 시술 시 턱을 내밀지 말라는 겁니다.
저도 모르게 긴장이 되어 저 역시 턱을 자꾸 앞으로 내밀고 힘을 주었더니 나중에는 목까지 뻐근해지더라구요.
의식적으로 턱을 내밀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해주면 턱을 덜 내밀 수 있을 듯 싶군요.
또 안연고 바를 때 전 떡이 되도록 많이 발라주었는데 그러면 나중에 더 많은 분비물이 묻어 곤란한 지경에 이릅니다.
아주 조금만 약을 묻혀 선을 긋듯 그리지 말고 여러 군데로 나누어 거의 살짝 점을 찍듯 발라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도 약이 골고루 다 묻습니다.

두번째 시술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동네 빵집에 들렸더니 이내 주인 여자가 뭔가 달라졌다고 알아챕니다.
어디서 했냐고 물으면서 이뻐졌다고 관심을 갖고 묻더라구요.
신사동까지 가서 하고 왔다니까 부러운 눈길로 쳐다봅니다.
여자의 마음은 여자가 안다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자기 자신을 가꾸는 것이 보기 좋다나요.

어제도 무척 고마웠습니다.
참고로 시술후 마음에 들지 않는부분은 리터치 약속 날짜에 와서 상담을 받고 시술받으면 그 속상함을 깨끗하게 풀어준다는 것도 옆 자리에 있던 여인을 통해 알았답니다. 얼마든지 수정이 가능하고 또 끝까지 마무리를 해야 더 이뻐진다는 것이라구요.
내년에도 대박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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