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찾아뵈었던 시니입니다.
전 제눈썹이 이렇게 심각한지 정말 몰랐어요.
"잘못된시술사례" 에서
봤을때
조앤박에서 일부러 눈썹에다 칠해놓고 찍어놓은줄 알고 있었던 사람이네요.
제눈썹이야기였는데.. ㅜ.ㅠ
이제
시작이고.. 앞으로 몇번을 더 뵈어야 하지만.
첨 방문임에도 모두 친절하시구.. 원장님의 친절한 상담.. 정말정말 감사드려요
겁이
많은 저에게 레이져를 먼저 해보자 했을때.
포기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이 짱구 눈썹으로 도저히 다닐수가 없어서
받았는데.
겁이 많아서 많이 아플까봐 초초해하는 제 손까지 잡아주시고..
따뜻한 마음에 정말 감사드렸어요..
조금
따끔할꺼라더니.. 안아프던데요..^^
한번의 레이져로 많이 좋아졌구요
3주후에 뵙겠지만.. 많이
설레여요.
3주후엔 저희 어머님까지 모시구 갈께요...^^
3주후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