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들하세요? 화성에 사는 아줌마예요. 수요일에 다녀간.....
3년만에 다시 찾았는데 낯익은 얼굴들이 보여서 반가웠구요, 스타일리쉬하신
조원장님, 더 멋있어지셨더군요.
바쁘신 중에도 흡족해 할때까지 꼼꼼히 제 눈썹 챙겨주신 조원장님께 감사드려요.
곁에서 손 잡아주고
연고 발라주신 선생님, 그 상냥하고 친절한 말투, 배우고 싶어요^^
강남에서도 촌스런 쑥개떡 먹을까 걱정하고 갔건만, 맛있게들 드셨다니
그것도 감사하네요.
눈썹은 이제 꾸덕꾸덕한 느낌이 들고있어요. 10월 2차 리터치때를 설레이며 기다릴게요~
모두들 건강하게 여름
마무리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