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께~~
다시한번 정말 감사감사 말씀밖에는 드릴 말이 없네요~~
제가 조앤박에서~~반영구를 한후...
그후 반개월
만에 야메로 잘못해서...울면서....눈썹 지울수 있냐고...
갔었는데~~
원장님이 제 눈썹 보시고...
어떻게 이렇게
만들어놓을수 있냐고~~
막 화를 내셨던 기억이나요~~
원장님도..도와주고 싶지만...제 피부가 여드름 피부이고~~~
이건 완전
반영구가 아니라..문신으로...할머니 갈매기 눈썹을 만들어서~~~
도저히 해줄수가 없고~~
혹시 시간이 흐른후
다른곳에...지운후에...그때 다시 오라고 해서~~
그땐 정말 절망감을 가지고~~~집으로 돌아와서..자포자기했어요~~
그후로
2년이 지나고 드디어 2010. 2. 12.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
원장님이~~~
저의 눈썹을 열심히 다듬어
주고~~~
디자인을 해주실때~~
정말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1차 완성된 눈썹을 보니~~
저는 새로 태어난 사람
같았어요~~
인제 매사...모든 일에 자신감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었고~~~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자신있게 쳐다보고
그래요~~
원장님~~
정말 감사해요~~
1차시술로...
많이 완벽해졌는데~~
2차, 3차 하면~~얼마나 더
다듬어질까~~~얼마나 더 예뻐질까~~
전 그생각만 합니다~~
원장님~~~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제가 2차
시술때...치즈케익 사가지고 갈께요~~
답례의 마음으로~~~~
그럼 2차 시술때 뵐께요~~~
조앤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