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보면 볼수록 맘에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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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자꾸 보면 볼수록 맘에드네요~~^^
작성자 김은선 작성일 2010.03.11 00:00 조회수 323



안녕하세요~어제 시술한 은선이라고 합니다..
어제 눈썹이랑 ..아이라인 시술했는데...
그전에..원장님과 간호사언니들 너무 감사 드려요..

예전에 다른곳에서 엄마의 등에 떠밀려 한번 잘못되보고
조앤박을 찿아 첫교정한지 7년이 되었네요..
저는 시술한지 좀 오랜시간이 지났긴했지만..아이라인은 연하게 남아있었고
눈썹은 거의 흐려진 상태였어요..
피부에 따라 오래 가는사람과 오래가지 않는 사람..각각 사람따라 다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에는 좀 오래가는 경우였어요..

5월 결혼을하게되어 곧 웨딩촬영을 준비중에 ..이번에 다시 조앤박을 방문하였는데....
정말 변하지 않은 친절함에 감탄했습니다...
저도 예전엔 이것저것 따져 보고 쩜 까다로웠는데요...지방에서 인터넷에서 반영구 화장
다 찾아다녀보다..서울까지 와서 시술 받게 됐거든요...

이번에 다시 방문하여 위치도 신사역 똑같고 이름도 똑같아 참~좋았어요..
조앤박하고 인터넷 쳐봐도 그이름이 그대로 있더라구요..

저도 예전 처음 시술할때 눈썹보다 아이라인을 걱정많이 했었습니다..
그래서 겁도 많이 먹고 무서웠죠...혹시 눈이 잘못되진 않을까..이런저런 생각...
막상 해보니..정말 쓸데 없는 생각이었죠...
차근차근 편한언니처럼 이런 저런 말을 시켜주시면서 안정을 찾게한후 ..
하나 하나 하시기전에 설명을 하면서 시술 해주시거든요...
진짜 시키는데로만 하면 (눈을 아래로 보는 것만 잘시면..)시술 잘할수 있을 꺼예요~
저도 전에는 넘 무서워해서...힘들어 하셨는데..오늘은 무지 잘한다고..칭찬도 많이 받고
기분도 무지 좋았습니다..
진짜 여기 원장님과 언니들 다 믿으시면 잘 될꺼예요~

그리고 끝까지 책임지는 죠엔박 ~대박나실꺼예요..
원장님이랑 (성함을 못 물어 봤네요~ )이뿐 간호사언니....고마워요...

자기 눈썹처럼 자연스러움을 원한다면..조앤박 극추입니다..~~~
예쁘게 웨딩 촬영하고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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