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썹은 벌써 세번째 만남이고 이번엔 아이라인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20대 후반의 화장에 어울리는 눈썹과 아이라인을 상담드리고 이쁘게
라인잡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눈썹은 통증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아이라인을 물로(ㅋ)봤더니 눈물 찔끔했습니다.
첨에 상처 내 주실땐
괜찮았는데 마취가 풀리기 시작하더니 좀 많이 아프더라구요
사실 그렇게까지 통증이 있을 껀 아니었는데 제가 엇 저녁까지 근무에 운전에 잠을
설쳐서 마취에 문제가 있었나 봅니다.
그럼에도 아주 세심하게 라인 잡아주시고 시술해 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지금은 붓기가 좀 있지만
내일 아침에 한시간 일찍 일어나서 얼음찜질 좀 하고 출근하면 괜찮지 않을까하는 생각 됩니다.
눈도 열씨미 깜박거리며 붓기 제거 운동도 하고
있습니다.^^:
눈썹은...생각보다 좀진하게 되었어요
마치 맨 처음 조앤박 만났을때 처럼 낯선 눈썹이라 조금은 놀랬지만..
3일
정도만 지나면 진하게 눈썹을 해 주신게 다행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오늘은 시술 첫날이라 그런지..아직은 좀 눈에 낮선것 같아요...
제
자신도 감당 못하는 눈썹을 가지고 있어서 스트레스가 심했었는데 조앤박을 만나게 된 후 생활이 정말 편해졌어요
그래서 멀리 지방에서도 꾸준히
조성희 원장님을 찾게 되는것 같습니다.
다음달 2차 때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