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지난 금요일 눈썹1차 시술한 강원도 정여사ㅋㅋ입니다^^
제 피부가 엄청 예민하다고 해서 걱정 많이 하셨지요? 시술
후부터 지금까지 아무이상반응 없이
잘 있단 말씀 먼저 드릴께요^^
몇 년 전부터 하고는 싶은데 피부가 너무 예민하고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어디 믿을 만한 곳도 없고 늘 고민만하다 인터넷서 우연히 ‘조앤박’을 알게 되었어요^^
근데 여긴 왠지 믿음이 가면서 용기가
불끈불끈 생기더라구요^^
자가운전을 한 시간하고 다시 고속버스로 두 시간여 달려 ‘조앤박’을 만났습니다^^
친절하고 편안하고도 세심한
원장선생님의 말씀에 상담만이라도 받고 가자는 제 생각이 시술하는 쪽으로 마음이 굳어졌습니다^^
제 피부를 어찌나 걱정해 주시면서 배려를
해주시는지 낮선 곳에서 낮선 경험으로의 불안함은 싹~ 사라지고 편안하게 시술 받았답니다^^
오늘 출근했는데 동료들이 몰라요 그냥 눈썹화장
한줄 아네요ㅋㅋ
1차도 이런 반응인데 2,3차후엔 아주 기대 됩니다^^
혹시 피부가 예민해서..아님 겁이 많아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다면 아무 걱정 정말 아무 걱정 마세요^^
저 완전 소문난 겁쟁이에 일명 피부종합병원 인데도 아무 이상 없이 잘 적응하고
있답니다^^
'조앤박‘ 선생님들 따듯함에 아주 편안하게 1차 잘하고 왔어요^^ 감사감사합니당^^
모든 분들 건강 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