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지난 금요일 눈썹 1차 시술받은 새댁이에요 ㅋ
결혼하기전에 하려다가 때를 놓치고...결혼하고 2주만에 눈썹을 하러 갔었죠
ㅋ
훔...제 얼굴이 균형있게 눈썹 그리기가 좀 어려웠죠?
마취연고 바르고나서 30분을 넘도록 눈썹라인 잡느라 고생하셨던
실장님...^^;;
감사드립니다 ㅎㅎ;;
시간이 길어져서 였는지 시술받을땐 아주조금 아팠어요.
시술해주시던 원장님이 제 엄살에
미안해서 못하겠다고 하셨었는뎅..헤헤~
죄송합니다...그날 넘 긴장했었나봐여.
많이 신경써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구요...담주에 2차 받으러 갈께요...^^
눈썹하고와서 아버님 환갑잔치땜에 넘 정신이 없었어요..그래서 각질 떨어지는것도
잘
못보고 지나간거 같아요.
첨엔 넘 진한거 아닌가 했는데...지금은 옅어져서 더 자연스럽고 하네요.
색이 좀 빠진데가 있어서 2차때
또 애써주셔야 겠네요...그럼 2차때 뵙구요...!!!
마무리도 잘 부탁드립니다.
(조원장님...실제로 보니 정말 가까운 언니같은
생각이 들정도로 자연스런 모습이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