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19일에 눈썹과 아이라인 입술시술을 함꺼번에 받은 애기엄마입니다
몇년만에 저를 위한 투자와 시간을
갖았었죠..
멋지고 섹시한 조원장님, 참 부러웠습니다
젊은 애기엄마로서 여자로서...
전문적인 자기일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너무 좋아보입니다
제눈썹을 예쁘게 디자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또 시술 중간중간에
제 손을 잡아주셔서 마음이
안정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를 위해 몇시간씩 고생해 주신 얼굴 하얗고 예쁜 메이크업원장님,
(2차땐 꼭 맛난거 사갈께요
감사했어요)
제가 처음 접해본 것이라 떨리고 불안하고 긴장하고 등등
제가 답답했을텐데 친철하게 열심히 제눈썹 입술시술을 예쁘게
잘 해 주신 간호부장님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남자 원장님 ,간호사선생님들 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지금
제나이 37살에 이런걸 접하게 돼 너무 아쉽구요
요즘은 더더더더 예뻐지고 싶어요
이제는 집에서 애 낳고 키우고 남편 내조하는 여자가
되니까
점점 자신감이 없어지는거 같아요 여러면에서..
너무 제 이야기가 많았네요
여러 선생님들,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리터치때 다시 뵙겠네요 안녕히계세요...
(저처럼 주로 맨얼굴로 있는 사람들은 참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