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라인을 2차 시술받구 왔어요..
눈물이 나구 오랜동안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참을만 한건 원장님을 믿구
시술후에 시간이 갈수록 내얼굴이 자연스럽게 예뻐지는걸 느끼기 때문입니다 ..
눈썹 조금 선명한거 ,아이라인 조금 선명하구 입술색나는게 이렇게 사람을 다르게 보이게 한다는걸 알았어요...
아 참 !!! 원장님께서 주사놔주실때 아프지 않느냐... 여기는 괜찮은지
저기는 괜찮은지 자상하게 체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첨에는 모두들 겁두 먹구 긴장두 하는데 원장님 덕분에 안심두 하구 믿음두 더 가더라구요... 제가 전에두 말했지만 누구한테 시술받느냐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너무나 예민한 얼굴이구 조금만 실수란게 일어나면 정말 큰일이니까 첨부터 믿을만 하구 내가 눈으로 확인한 곳에서 하는게 후회없는 선택이 될 가능성이 높은거예요...
저는 미장원 가서 머리하는거
얼굴에 뭐 나는거 무지 예민해요.. 다른 여자분들두 마찮가지겠지만 ...
그러니 얼굴에 퍼머넌트 하는거는 몇배 더 예민해지죠...
아직 입술이 좀 남았는데 원장님을 믿어서 많이 기다려져요...
원장님 다 끝나구 저 이뻐지면 저 시집갈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