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에서야 글을 올리게 됐네여..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는데..어찌나 시간이 안되던지..ㅡ_ㅡ;;
벌써 눈썹 시술을 받은지 2주가 지나가네여..
지금은 맨 얼굴로 다녀도 창피하지 않아여..
정말이지 자신감 있게 생활할수 있어서 넘 감사해여...
문신이라는게 거부감을 느끼게 하잖아여..
그래서 망설이는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해여..
하지만 정말이지 넘 자연스러워서 주변사람들도 제가 말하지 않는 이상 모르더라구여..
그만큼 자연스럽다는 거겠죠??
거기다 원장님이 편하게 대해줘서 더 좋았던것 같아여..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