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욜에 눈썹, 아이라인 2차 받았던 진영이에요.
그사이에.. 이렇게 멋진 공간까지 생기구.. 역시 원장님입니다~
(사실.. 제가 쫌 많이 늦게 들어왔지만서두..)
워낙에 눈썹이 없는 데다가 쌍꺼풀두 두껍구.. 화장두 잘 못하구..
한번 한 화장은 고쳐 주기두 귀찮아.. 그냥 그냥 지내던 제가..
친구가 퍼머넌트 메이크업 같이 하자구 바람을 넣어.. 이곳저곳 다니며 고민했었거든요..
그러다가 게시판의 원장님 답변과 감사 후기를 보고 맘을 궂히구 이곳을 찾았죠.
무엇보다도 오랜시간 저에게 어울리는 눈썹과 라인을 찾기위해
스케치하시는 원장님 모습은 그야말로~ "프로는 아름답다~!!"였구요.
실로 연구 대상감이었던 짝짝이 눈썹(^_^+)을 완벽하게 맞춰주시구..
꼬리까지 살려서 여러겹 넣어주신 아이라인도 넘넘 맘에 들어요~!! ^0^
2차를 받고 나니 더욱 또렷해져서 졸려보이지 않아요..
(글구.. 하나 더~ 다이어트만 아니었음 그 치킨들 제가 다아 먹구 왔을거예요..)
정말 편안한 분위기와 믿을 수 있는 실력~!! 넘넘 감사드려요..
퍼머넌트 메이크업하구 나니깐..
다들 화장술이 바뀐 줄 알 만큼 감쪽같이.. 자연스럽더라구요.
덕분에 출근전 아침잠 20분을 더 잘 수 있게 됐구요.
찐하게 하지 말라구 신신당부하시던 엄마두..
2차까지 받은 모습을 보시구선.. 언제 또 가냐구 물어보세요.. ㅋㅋ
옆에서 바람넣고 빠졌던 친구는 소개시켜달라구 졸라대네요.
(역쉬.. 보는 눈은 있어가지구..ㅋㅋ)
자세한 얘기는 이번주 목욜에 뵙구 말씀드릴께요.
"2차는 기본~! 3차는 서비스~!" 라시던 원장님 말씀..
서비스 3차도 너무 기대되요~!! ^^
근데.. 목요일 7시였는지, 7시 30분이었는지 헷갈리네욤.. ^-^+ 연락주실거죠?
정신없이 쓰다보니 글이 무척 기네요..
(그만큼 좋다는 거져... ㅋㅋ)
원장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